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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입문 9편] 📚“PER이 뭐였지?” 헷갈릴 땐 이걸 보자! 주식 초보를 위한 용어 마스터 20선🔍

전국아빠카페 2025. 5. 14. 10:22

 

 


사진: UnsplashTom Ritson

주식 공부를 시작했을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벽이 있습니다.

바로 알아듣기 어려운 주식 용어들이죠. 😵

“PER이 뭐지?”, “ROE가 높으면 좋은 거야?”, “유상증자는 왜 하는 거지?”

모르면 불안하고, 아는 척하면 손해 보게 되는 세상입니다.

오늘은 주식 초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20가지 핵심 용어

쉽고, 직관적으로! 📘

한 번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왜 용어를 알아야 할까?

주식은 결국 정보 게임입니다.

뉴스 기사, 애널리스트 리포트, 기업 공시, 유튜브 해설 영상까지

전부 용어로 압축되어 있죠.

예를 들어 이런 문장을 보세요!

“A기업은 ROE가 높고, PBR은 0.8배로 저평가되어 있으며,

최근 유상증자 이슈로 주가가 하락 중이다.”

이걸 이해하지 못하면

👉 기업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도

👉 주가가 왜 빠졌는지도

👉 매수 타이밍이 맞는지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용어는 단순한 암기가 아니라 투자 실력의 근본입니다.

 


📘 주식 초보를 위한 용어 마스터 20선

✅ 1. PER (주가수익비율)

주가 ÷ 주당순이익(EPS)

숫자가 높을수록 비싸게 거래되는 종목

낮으면 저평가 가능성 있음

✅ 2. PBR (주가순자산비율)

주가 ÷ 주당순자산(BPS)

1보다 낮으면 자산보다 싸다는 해석 가능

단, 자산가치가 미래 이익과 연결되는지 판단 필요

✅ 3. ROE (자기자본이익률)

순이익 ÷ 자기자본

기업이 주주 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썼는지를 보여줌

ROE가 높을수록 경영 효율성 우수 📈

✅ 4. EPS (주당순이익)

기업이 한 해 벌어들인 순이익을 주식 수로 나눈 값

성장 기업은 EPS가 꾸준히 상승

✅ 5. BPS (주당순자산)

기업의 순자산 ÷ 발행 주식 수

기업의 청산 가치를 간접적으로 나타냄

✅ 6. 시가총액

주가 × 발행 주식 수

기업의 시장 내 가치 크기

종종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 분류 기준이 됨

✅ 7. 공매도

없는 주식을 빌려서 파는 것 → 나중에 더 싸게 사서 갚는 구조

하락에 베팅하는 투자 전략

주가 하락 시 공매도 세력 주의 필요 ⚠️

✅ 8. 유상증자

새 주식 발행하여 자본 조달

기존 주주 비율 희석 가능성 → 보통 단기적으로 주가에 악재

✅ 9. 무상증자

자본금 증가 없이 주식 수만 늘리는 것

보유 주식 수 증가 → 심리적 호재로 작용하는 경우 많음 🎁

✅ 10. 배당수익률

(배당금 ÷ 주가) × 100

고배당주는 꾸준한 현금 흐름 투자자에게 인기


✅ 11. 상한가 / 하한가

당일 주가 변동의 최대 폭

한국 시장 기준 ±30%

상한가 → 수급 강세, 하한가 → 급락 패닉

✅ 12. 호가창

매수, 매도 주문의 가격대별 리스트

매도벽, 매수벽 등을 통해 수급 흐름 파악 가능

✅ 13. 거래량

일정 기간 동안의 주식 거래 수

거래량 급증 → 관심 증가 or 추세 전환 신호

✅ 14. 시가 / 종가 / 고가 / 저가

시가: 장 시작 가격

종가: 장 종료 가격

고가: 가장 높은 가격

저가: 가장 낮은 가격

✅ 15. 기술적 분석

차트, 이동평균선, 거래량 등 가격 패턴 분석

미래 흐름 예측보다는 확률 기반 매매 전략


✅ 16. 기본적 분석

기업의 재무제표, 산업 전망, 성장성 등 가치 평가 중심 분석

장기 투자자에게 필수 관점

✅ 17. 상장폐지

거래소 기준 미달 시 주식 거래 종료

투자 원금 손실 위험 🚨

✅ 18. 공시

기업의 재무정보, 경영정보, 주요 결정사항 의무적 공개

DART 사이트 활용 필수 (https://dart.fss.or.kr)

✅ 19. 매수 / 매도

매수: 주식을 사는 행위

매도: 주식을 파는 행위

타이밍과 심리 조절이 핵심 🎯

✅ 20. 분할매수 / 분할매도

한 번에 매매하지 않고 나눠서 거래

변동성 대응 및 평균 단가 관리에 유리


🧠 “용어를 안다는 건,

시장 언어를 배운다는 것!”

주식 시장은 하나의 언어로 움직입니다.

PER, ROE, 유상증자 같은 용어 하나하나가

의사결정의 단서이자 투자 신호가 되죠.

이제 막 주식을 시작하셨다면,

오늘 소개한 용어들만 제대로 이해해도

📈 뉴스 해석력

📈 기업 분석력

📈 투자 판단력

이 3가지가 눈에 띄게 향상될 겁니다.

이 글은 북마크 해두고, 헷갈릴 때마다 꺼내 보세요!

지금의 작은 공부가 앞으로의 큰 수익을 가져다줄지도 모릅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HGgwyFcsl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