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어버이날 어린이집에서 가져온 식물.작은 꽃이지만 버릴 수 없어 베란다에 놓았습니다.무심하게 생각날 때마다 물을 주었을 뿐이였는데너무 예쁘게 자랐났고 어느새 그 모습을 보면즐거웠고 또 어떻게, 얼마나 자랄지 궁금해졌습니다.그렇게 식집사가 되어 있었습니다🌼🌼🌼남자가 식물을 키우는건 익숙한 일은 아닌것 같은게주변의 사람들이 모두 놀라거나 신기해 합니다.물론 제가 신체적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이기에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어쨌든 제가 생각해도 정말 어울리는 느낌은 아닙니다.하지만 식물을 키우면서 너무 많은 것을 배우고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여러분도 식물을 키우는 취미가 좋은 이유를 보시고한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식물 키우는 취미가 좋은 이유식물 키우기는 단순한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