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Unsplash의Benny Hassum
골프를 막 시작했거나 이제 좀 클럽을 알아가는 단계라면
아이언과 웨지, 이름은 들어봤지만 도대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언제 쓰는 건지 헷갈릴 수 있어요 🤔
"둘 다 짧은 거리용 아닌가요?"
"아이언 종류가 왜 이렇게 많죠?"
"웨지는 왜 로프트(각도)가 다 다르죠?"
이런 궁금증을 한 번에 해결해드릴게요!
오늘은 아이언과 웨지의 개념부터 쓰임새, 종류, 선택 팁까지 전부 정리해드릴게요.
골프 클럽 이해의 핵심!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
1️⃣ 아이언이란? 웨지랑 뭐가 달라요?
아이언은 주로 100~180m 내외 중·단거리 샷에 사용되는 클럽이에요.
로프트(클럽 페이스의 각도)가 드라이버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공이 더 높게 뜨고, 방향성도 좋아요.
아이언은 번호가 3번부터 9번까지 있고,
번호가 클수록 로프트가 커져서 짧은 거리 + 높은 탄도를 만들어 줍니다.
🟢 아이언의 핵심 특징
중거리 샷 전용
롱아이언(34번), 미들아이언(57번), 숏아이언(8~9번)
방향성과 정확도가 중요할 때 사용
2️⃣ 웨지란?
아이언의 연장선이지만 느낌이 다르다!
웨지는 아이언보다 더 로프트가 큰 특수 아이언이에요.
짧은 거리 (100m 이하)와 정밀한 샷을 위해 사용하죠.
벙커 탈출, 러프 탈출, 핀에 바짝 붙이는 쇼트게임에서 필수 클럽입니다!
🟡 웨지의 주요 특징
고탄도 샷, 짧은 거리
정확한 컨트롤이 가능
다양한 상황에 맞춘 세분화된 각도 (로프트)
3️⃣ 웨지 종류, 이렇게 많다고? 🤯
초보자 눈엔 다 비슷해 보이지만,
웨지는 로프트 각도에 따라 쓰임새가 완전히 달라요!
대표적인 웨지 종류를 소개할게요 👇
✔️ 피칭 웨지 (PW) – 44~48도
아이언 세트에 기본 포함되는 웨지!
100m 안쪽 거리에서 정확한 샷을 할 때 사용합니다.
✔️ 갭 웨지 (GW) – 50~52도
피칭과 샌드 웨지 사이의 거리(약 90~100m)를 커버하기 위한 웨지입니다.
이름 그대로 ‘간격(gap)’을 메워주는 역할이에요.
✔️ 샌드 웨지 (SW) – 54~56도
벙커샷의 왕! 모래 탈출용이지만 러프나 70~90m 거리에서도 활용돼요.
솔이 넓고 바운스가 있어 땅에 닿아도 클럽이 잘 빠집니다.
✔️ 로브 웨지 (LW) – 58~60도
높게 띄우고 짧게 멈추는 샷에 사용!
핀에 딱 붙이는 ‘스핀샷’을 원할 때 최고지만, 숙련자에게 추천해요.
🎯 팁
초보자라면 PW와 SW부터 시작하고, GW나 LW는 이후에 추가하는 게 좋아요!
4️⃣ 아이언 vs 웨지 비교 요약표 📊
|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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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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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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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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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8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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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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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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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거리 샷
|
숏게임, 벙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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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프트
|
낮음 (20~40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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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음 (44~60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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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
3~9번 아이언
|
PW, GW, SW, LW 등
|
|
탄도
|
중간~높음
|
매우 높음
|
5️⃣ 어떤 클럽을 선택해야 할까? 🎯
✔️ 초보자 추천 구성
아이언: 6번~9번
웨지: PW, SW
처음에는 복잡한 번호보다 자주 사용하는 클럽 위주로 구성하는 게 좋아요.
비거리보단 컨트롤과 일관성에 집중해 보세요!
✔️ 중급자 이상
아이언 5번까지 구성
GW, LW 포함하면 숏게임 전략 다양화 가능!
스코어를 줄이고 싶다면 웨지 선택과 로프트 간격 맞추기가 핵심입니다 🔧
6️⃣ 연습 팁
아이언 & 웨지 마스터하기 🧠
아이언 연습
공의 위치, 체중 이동, 정확한 임팩트를 중점적으로!
웨지 연습
다양한 로프트로 ‘높이 vs 거리’ 감각 훈련하기
벙커샷은 SW로 손목 사용 최소화
로브 웨지는 풀스윙보다 하프스윙 컨트롤이 중요
⛳ 연습장에서는 다양한 거리에서 같은 웨지로 연습해보는 게 큰 도움이 됩니다!
골프 클럽은 단순히 거리에 따라 나뉘는 게 아니에요.
아이언과 웨지의 정확한 이해와 선택은 여러분의 스코어를 바꾸는 열쇠입니다! 🗝️
질문이나 요청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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