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간절한 소원을 들어주세요...수지 주연 백설공주 영화로 만들어주시면꼭 보러 가겠습니다!정말 너무너무 아릅다워요!!!!(팬클럽 가입하러 가야겠어요..)간절한 소원외로운 어린 소녀는늘 같은 이야기를 하지높은 성벽이 답답해져사람들 이야기에 막막해져하루하루 희미해져 가거스를 힘조차 없어혼자 마음으로만꿈을 키워왔다고난 폭풍 속에 태어나난 용감한 아이랬어그때의 날 보고 싶어 다시내 간절한 소원수많은 나무 위로은빛 하늘 머물 때나 이곳에 몰래 속삭여간절한 소원꼭 이뤄질 거야언젠가는 결국자랑스러운 딸 될 거야두 눈을 꼭 감고꿈꿔온 나를 봐내 안의 그 모습찾을 수 있나언젠가 보게 될까아님 평생 여기에서소원만 빌까내 안의 어린 소녀는옳은 길 가려 하지만짙은 어둠 왕국에 드리워모든 빛들이 사라져가마주..